About us

1. Story

아메리칸트레일러는 지난10년간 미국 웨스트코스트의 로드트립을 통해 푸드트러일러로 시작되었습니다.

2. Founder / JACK&LYDIA

푸드트레일러를 찾기위해 미국 웨스트코스트의 프리웨이 EXPRESS라인을 달리며 아메리카의 문화와 감성과 영감을 담아 브랜딩 된 아메리칸트레일러는 서울 도심과 중심에서 커피&주스트레일러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의 백화점, 쇼핑몰 아웃렛등 40~50개의 매장에서 매일 신선한 착즙 주스와 커피 및 건강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Re-Package

지난 10년간 조금 더 많은 매장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건강한 음료를 찾는 고객분들의 응원과 성원을 실현하고자 “AT EXPRESS” 라는 이름으로 내가 사는 도시와 동네 대중교통 플랫폼등 가까운 곳에 인 앤 아웃이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론칭 하게 되었습니다. 신선한 착즙주스와 콜드브루커피 , 매장에서 직접 굽는 에그브래드로 건강하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전합니다.

Premium Juice From Fresh Farm

Q&A

Beginning

Q: 아메리칸 트레일러는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한국에 푸드트럭이나 푸드트레일러가 없을 때 미국 트레일러를 찾기 위해 1달가량 무작정 떠난 캘리포니아의 로드 트립을 통해 브랜드는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을 좋아했고 무엇보다 뜨거운 햇살과 웨스트 코스트 해안선에서 바라보는 블루 오션을 바라보면 느꼈던 자유와 터프함이 아메리칸 트레일러의 정서로 자리잡혔습니다.


Q: 브랜드가 추구하는 레몬, 오렌지 ,자몽 등 시트러스 과일을 직접 착즙하게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캘리포니아의 도시과 동네에서 자주 레몬나무 오렌지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시트러스 과일 나무에 주렁 주렁 달려있는 레몬과 오렌지를 보면 그 자체로 비타민을 느낄 수 있었고 가장 빠르고 쉽게 직접적으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과일이 가지고 있는 색깔 옐로우와 오렌지색의 매력에 빠진 것 같습니다.


Q: 많은 장비들 중에 특별히 해밀턴 비치932 수동착즙기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많은 착즙기들 자동 수동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해밀턴 비치932가 착즙력이 우수했고 견고했습니다. 자동머신을 선택 하기않고 수동착즙기를 선택한 이유는 시트러스 과일의 껍질과 씨앗의 쓴맛을 음료에 섞이지 않기 위해서는 힘이 들어도 수동착즙기가 최선이자 최고라고 판단되었음 입니다. 국내에서 해밀턴 비치 착즙기를 가장 많이 쓰게 되어 지금은 아메리칸트레일러가 해밀턴비치 공식 판매업체가 되었습니다.


Q: 아메리칸 트레일러는 처음에 길거리에서 시작했을 때 대중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트레일러가 크고 미국 스러워서 일단 눈에 띄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고 구경하는 분들이 많았고 트레일러 앞에 레몬, 오렌지, 자몽등 진짜과일을 직접고르면 착즙을 해주는 방식에 대해 많이 좋아하고 무엇보다 건강한 직원들이 시원하게 주스를 착즙하는 모습을 통해 비타민터지는 에너지를 느끼고 줄을 서서 마시는 유명 트레일러가 되었습니다.


Q: 길에서 시작된 아메리칸 트레일러가 어떻게 백화점에 입점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레몬에이드 단골 손님 중 백화점 F&B담당 과장님이 계셨어요. 매일 레몬에이드를 드셨는데 드시면서 미국 스러운 트레일러 풍경을 감상하시며 이런 느낌 그대로 백화점에서 팝업하자고 제안을 하셨어요. 처음 제안 주신 자리가 목동 현대백화점이었고 첫날부터 대기시간이 20~30분이 있는 주스 맛 집이 되었습니다.


Q: 아메리칸 트레일러가 트레일러에서 매장으로 옮기면서 무엇이 변했나요?

사람이 많은 곳으로 기동적으로 움직이던 아웃도어형 트레일러는 자유롭지만 날씨에 제한을 받았었고 매장형태의 아메리칸트레일러는 오픈 마감시간을 준수 해야 했고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매장형태로 특수상권에서 크고 작은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선택되어지고 점차 대중들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Branding

Q: 아메리칸 트레일러가 미국 브랜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던데요.

처음에 트레일러를 미국에서 수입한 것과 영문표기가 많은 것 그리고 파격적인 판매 방식등 의도된 브랜딩이 당시 얌전한 디저트문화를 접하던 대중들에게는 이국적이고 타 문화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창업자인 저희 둘은 전혀 다른 과거의 직업에 속하면서도 미국을 너무 좋아하고 자주 여행하며 브랜딩 과정에서 “미국스러움” 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도 이유가 됩니다.


Q: 트레일러 앞에 과일박스에 세척된 과일을 깔아놓고 고객이 직접 고르게 하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비롯되었나요?

과거에 생과일 주스집이나 스무디 전문매장을 가면 생과일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어요. 거의 냉동된 깍뚝 과일을 냉동실에서 꺼내 믹서기로 갈아주는 방식이었죠. 과일 원물 상태에서 영양소파괴 없이 그대로 주스를 마시는 방법을 생각했고 내가 마시는그 과일을 직접고르는 재미가 있다면 건강한 음료에 대한 진심이 전달될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Q.브랜드로고와 다양한 디자인 팩키지등은 창시자이자 창업자들이 직접 했다고 들었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창시자이자 창업자로서 모든 디자인과 마켓팅은 수십시간을 브레인스토밍과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다양한 디자인과 패키지로 거듭납니다. 

Brand Re-Package

Q.아메리칸트레일러가 로드상권에 “AT EXPRESS”라는 이름으로 론칭하게 된 계기는요?

첫 5년간은 매우 바쁘고 빠르게 매장 확장을 하게 되다가 시장의 흐름과 현실에 의해 매장의 확장보다는 성숙한 브랜드가 되기위해 5년을 보냈습니다. 아메리칸트레일러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은 더 많은 매장이 사무실근처 거주지등 가까운 곳에 많이 생겨나기를 바램을 알기에 기존 아메리칸트레일러를 축소화하고 속도는 더 빠른 “AT EXPRESS” 라는 이름으로 론칭 하게되었습니다. 착즙 주스의 대중적 수요가 늘어나고 건강한 음료에 대중의 갈망을 충족시켜드리고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프로틴 스낵인 “ 에그브래드”를 매장에서 직접 구워 건강한 음료와 건강한 브래드로 재구성되었습니다. 

Future

Q. 10년동안 성장해온 아메리칸 트레일러와 새롭게 재구성된 AT EXPRESS의 미래에 대한 계획이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미국문화와 건강한 음료에 대한 열정과 기대로 시작한 사업이 천천히 느리게 성장하며 이제 우리는 시대의 흐름과 대중의 니즈를 고려한 음료사업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시기에 외출을 줄이고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대중을 위해 생과일 착즙청이나 콜드브루 커피등을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해썹조제시설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을 신선한 상태로 가정에 배송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살고 일하는 가까운 곳에서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는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맛있는 비타민 주스와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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